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앨런 (문단 편집) ==== 2012-13 시즌 ==== 리버풀로 이적해서는 널뛰기 경기력을 보이는 리버풀 미드필드에서 유일하게 제 몫을 해주고 있다. 로저스 감독의 축구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로서[* 한국이 중계하는 상황에서 교체로 투입되거나 경기에서 잠깐씩 주목을 받을때면 어김없이 캐스터들이 이렇게 말한다.] 이 정도의 활약은 예견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스티븐 제라드]]마저 경기력 문제로 일부 팬들에게 욕 먹기도 했던 리버풀의 미드필드에서 매 경기 90% 이상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하며 스완지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미드필더들이 좋은 모습으로 올라오자 자신의 경기력이 널뛰기가 되었다. 특히 상위권 들과의 경기에서는 공격 전개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이다.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해 강팀의 면모를 다시 보여주어야 하는 리버풀에 이적한 만큼, 자신의 클래스 또한 강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2013년 2월 현재 조 앨런의 최대 단점은 어중간함이다. 수비는 [[루카스 레이바]]보다 못하고, 공격전개는 [[조던 헨더슨]]보다 딸린다. 그렇다고 [[스티븐 제라드]]의 전성기 때처럼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서 폭발적인 활동량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최근 축구 흐름에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가치는 거의 사장되고 있다.] 세 명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동시에 세 명이 가진 정도만큼은 아닌, 완전체 중앙 미드필더의 다운그레이드형.[* 이러한 미드필더 유형에서, 2013년 2월 현재 가장 대표적인 실패작이 아스날 FC의 아론 램지이다. 그러나 아론 램지가 2013년 3월 들어서 아르테타 등과 함께 아스날 중원의 살림꾼 역할을 훌륭히 완수하면서, '실패작'이라는 불명예스런 칭호는 뗄 수 있게 됐다.] 루카스의 복귀와 헨더슨의 성장으로 주전 출장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주로 루카스 교체 카드로 쓰여지는 현실. 남은 시즌 동안 어떻게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여야 할 것이다. 그 와중에 FA컵에서 중거리 슛으로 이적 후 처음으로 골을 넣었다. 그리고 2013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필리페 쿠티뉴도 중앙 미드필더라서 주전 경쟁이 더욱 빡빡해졌다. 2013년 2월 22일(한국시간) 유로파 리그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넣으면서 1골을 넣었다. 2012년 10월부터 어깨에 문제가 있었는데, 2013년 3월에 어깨 수술 판정이 나왔다. 수술 무사히 마친 뒤, 푹 쉬고 완벽한 컨디션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